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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조선민족사학회 2018 학술회의 및 기바꿈대회 개최, 정신철 회장 련임

권위와 실력의 원천은 인민으로부터 



북경 7월 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김홍화):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이틀동안 중국조선민족사학회 2018학술회의 및 기바꿈대회가 북경 중앙민족대학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인사사(人事司) 왕홍연 사장, 중앙민족대학 왕려평 부교장,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정책연구실 리홍걸 부주임,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윤호빈 부소장, 길림건축대학 장성룡 부교장,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 한건립 부회장, 중앙민족대학 과학연구처 우소화 처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운영리사회 남룡 리사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운영리사 김의진 회장 등 대학교와 관련 연구단위의 학자, 교수, 연구원 등 80여명이 참가했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상무리사이며 중앙민족대학 평생교육학원 박승권 원장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상무리사이며 중앙민족대학 평생교육학원 박승권 원장의 사회로 막을 올린 개막식은,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중앙민족대학 왕려평 부교장이 환영사를 했으며 중국사회과학원 민족학 및 인류학연구소 부소장 윤호빈,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인사사 왕홍연 사장이 축사를 했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 회장


정신철 회장은 개회사에서, 개혁개방과 도시화 행정이 가속화됨에 따라 조선족사회는 거대한 변화와 함께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는데 조선족 력사와 현상태에 대한 연구에서 중임을 짊어지고 있는 중국조선민족사학회는 끊임없는 노력을 거쳐 일련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더욱 많은 전문가, 학자 및 관련 령역의 연구자들이 조선족연구에 관심을 가지고 조선족사회 발전방향을 깊이 탐색하여 조선족사회의 안정적인 발전과 중국조선민족사학회의 장성에 힘을 보태기를 희망했다.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 한건립 부회장


그외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 한건립 부회장이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이 보내온 축사를 대독했다. 전임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리덕수 주임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하나의 민족, 하나의 나라는 모두 자신의 력사가 있으며 력사는 바로 이 민족, 이 국가의 문화이다. 력사는 한 민족의 뿌리이고 문화는 한 민족의 령혼이라는 의미에서 볼 때 력사를 잡는 것은 문화를 잡는 것이고 뿌리를 잡는 것이며 령혼을 잡는 것이고 미래를 잡는 것이다.”

 

이날 회의는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지난 한기 리사회의 마지막 한차례 학술회의로 지난 5년간의 학술활동과 학회업무를 회고하고 총결했으며 새 시대 조선족연구가 직면한 중요한 과제 및 그 방향을 깊이 토론했다. 이번 년회의 또 하나의 중요한 의정으로 새로운 한기 학회 리사회가 선거, 산생되였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희숙 비서장


우선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신철 회장이 지난 5년간의 사업보고를 진행했다. 이어 중국조선민족사학회 정희숙 비서장이 재무보고를 진행했으며 새로운 한기 리사회 및 책임자 후보 명단에 관한 설명과 <중국조선민족사학회 규약="">수정에 관한 설명을 진행했다.

 

학회 회원들이 차례로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고 있다.


이후 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의 무기명 투표를 거쳐 새로운 한기 리사회 및 리사회 책임자가 선거, 산생되였다.


새로운 한기 리사회 책임자 명단

 


새로운 한기 운영리사회 리사장으로 리상철 회장이 당선되였다. 회의에서는 지난 임기 운영리사회 리사 김의진 회장에게 감사패를 발급했다.


투표를 거쳐 새로운 한기 회장으로 재선된 정신철 회장은, 중국조선민족사학회와 회원들의 신임과 지지에 감사를 드리고 나서 더욱 무거운 책임과 압력을 느끼고 있다고 표했다. 그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판공청의 정확한 령도와 광범한 회원들의 지지하에 사업보고에서 제출된 문제를 열심히 해결해나가고 각항 목표를 실현해나갈 것을 다짐했다.


학술회의 사회를 맡은 중앙민족대학 민족사회학 박광성 교수


개막식이 끝난후 진행된 학술회의에서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정책연구실 리홍걸 부주임과 중국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리화자 연구원이 각각 ‘새 시대에 부합되는 조선족연구를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 ‘력사상의 압록강의 근원과 쟁의 분수령’등 주제를 둘러싸고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정책연구실 리홍걸 부주임

중국사회과학원 력사연구소 리화자 연구원

 

이날 오후에 진행된 조별토론은 력사, 박물관과 유산, 사회과학, 문화예술, 한락연연구 등 5개 소조로 나뉘였는데 40여명의 전문가, 학자들이 론문을 발표하고 회의에 참석한 각계 전문가들이 각자의 의견을 제기하면서 조선족의 현황과 발전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이 끝난후에는 각 소조의 조장들이 대회에서 회보를 진행했다.


 

지난 한기 리사회는 2013년 7월 5일부터 7일까지 소집된 중국조선민족사학회 학술회의 및 회원대표대회에서 선거, 산생되였다.

 

2013년 12월 30일 법인 변경, 조직기구 코드, 세무 등 관련 수속을 전부 마쳤으며 건전한 재무, 수금, 제도, 공인, 문서 등 제도를 건립했다.

 

당건설사업의 요구에 따라 선후로 3차례의 회의를 열어 <습근평총서기가 철학사회과학="" 사업좌담회에서의="" 연설="">을 학습하고 당원의 정치적 각오와 소질을 향상시켰으며 정신철 동지가 중국조선민족사학회 기능형 당지부서기 직무를 맡았다.

 

2015년 6월 조선족발전전문위원회를, 2016년 9월 홍광정신교육전문위원회를, 2017년 5월 한락연연구전문위원회를, 2018년 4월 조선족거주문화연구전문위원회를 설립했다.

 

2014년 1월 10일 <중국조선족혁명투쟁사 교육연구기지="">를, 2015년 5월 23일, 길림성 안도현 석문진 다조촌에 <조선족향촌연구기지>를, 2015년 6월 16일, 흑룡강성 녕안시 강남조선족만족향 명성조선족촌에 <조선족향촌연구기지>를, 2016년 9월 22일 길림성 반석시 홍광중학교에 <홍광정신교육연구기지>를, 길림성 룡정시당안관에 <한락연연구기지>를 설립했다

 

2015년 1월 16일 북경에서 상무리사 확대회의를 소집하고 2015년 5월 22일 길림성 연길시에서 연변지역 리사 확대회의 및 학회 운영리사회를 소집했다.

 

그외, 매년마다 정기적으로 학술회의를 소집했으며 조선족향촌지 집필사업을 강화하고 우수한 조선족연구 론문과 저작을 적극 장려했으며 정기적으로 론문집을 출판했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는 1987년 3월 성립된 이래 지금까지 30여년의 길을 걸어왔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는 중국조선족사연구의 중요한 학술플랫폼이며 새 시대 조선족연구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 중국조선민족사학회라는 플랫폼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조선족의 력사, 문화에 대한 연구를 더한층 강화하고 우리 민족의 미래를 위한 많은 전향적 연구를 진행해나가며 학회의 영향력을 더한층 높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꿈의 실현에 이바지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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