打开APP
userphoto
未登录

开通VIP,畅享免费电子书等14项超值服

开通VIP
상금 10만원...제2회 '단군문학상'에 최홍일과 최룡관 수상


시상식 대회장 전경


중국조선족문학계의 저명한 소설가 최홍일(崔红一)과 시인 최룡관(崔龙官)의 《눈물젖은두만강》과 《최룡관시선집》 및 시가 창작리론서적이 각각 소설부분과 시가 부분 수상작에 입선되여 10만원의 상금을 받아안았다.


시상식에서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상무부회장이며 북경아세아주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인 김의진(金毅振)과 길림시조선족기업가협회 회장인 조약걸(赵跃杰)이 수상자들에게 ‘단군문학상’메달과 증서 및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자들에게 ‘단군문학상’메달과 증서 및 상금 수여


‘단군문학상’ 리사회 엄철인 사무국장이 시상식에서 단군문학상사업에 지극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준 김의진, 박걸, 리충실, 최옥련, 조약걸, 배철훈, 김룡규, 김홍도 등 8명 유공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송할데 관한 규정을 선독했다.


이어서단군문학관 건설에 지극한 관심과 배려를 베풀어 준 연변인민출판사, 연변도서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연변천지조선족민속문화연구원 등 4개 유공단위와 서봉학, 김춘선, 고 리태수, 고 안화춘, 홍길남, 리임원, 최룡관, 김련화, 방순애, 채희룡 등 10명 유공인사들에게 감사패를 증송할데 관한 규정을 선독했다. 


길림성 변방총대 전임 사령원인 허문선과 길림대학 외국어학원 부원장인 권혁률(权赫律)교수가 유공인사 대표인 리충실과 김홍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유공인사 대표인 리충실과 김홍도에게 감사패를 전달


 ‘단군문학상’ 리사회 신봉철 리사장은 연설에서 “문학은 인류학이고 문학은 문명학이며 문학은 진보학이다, 한개 민족을 료해하는 제일 빠른 착안점은 력사상에서 세계급문학명작이 있는지 여부이다. 하지만 우리 조선족은 아쉽게도 아직 세계명작, 중국명작과 겨룰만한정품 력작이 용솟음쳐 나오지 못했다. 우리가 ‘단군문학상’을 설립한 목적은 우리 민족 문인들이 시대에 부끄럽지 않고 인민에 부끄럽지 않은 문학명작과 정품력작들을 더욱 많이 창작하도록 고무격려하기 위한데 있다”고 말했다.


 ‘단군문학상’ 리사회 신봉철 리사장


전국각지에서 온 조선족문단 인사와 후원업체 및 길림시 해당부문 책임자 등 도합 약 80명이 당일 시상식에 참가했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가수와 배우들이 시상식에서 다채로운 축하 문예공연을 선보였다.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문예공연


세계 조선민족이 공인하는 시조인 단군의 이름으로 명명한 ‘단군문학상’은 2015년 5월 23일에 탄생, 우리 나라 개혁개방이래 조선족문단에서 돌이켜볼 가치가 있고 력사적 의의가 있는 우수한 문학작품을 선정하여 포상, 중국조선족문단의 최고 문학상으로 불리운다.

 


本站仅提供存储服务,所有内容均由用户发布,如发现有害或侵权内容,请点击举报
打开APP,阅读全文并永久保存
猜你喜欢
类似文章
【热】打开小程序,算一算2024你的财运
为什么要读散文、学散文?这是我听过最好的答案!
这是人性在投资中的最大弱点
这几张表太珍贵了,以前弄不明白的问题,现在一眼就能看懂!
高手都是如何让别人心甘情愿听自己说话的?
狠狠记住爷爷奶奶说的,老规矩
爱情中的承诺到底有多重要?
生活服务
热点新闻
分享 收藏 导长图 关注 下载文章
绑定账号成功
后续可登录账号畅享VIP特权!
如果VIP功能使用有故障,
可点击这里联系客服!

联系客服